어제가 일요일이여서 오늘 한달 경과 보러 가는데
너무 떨려 !!!!
월차 쓸 일이 딱히 없기도 하고 월요일에 출근하는거
좀 힘들어서 ㅋㅋㅋ 오늘 그냥 써버렸당 ~ ㅎㅎ
2주차 경과 보러 갔을때 씨티 봤는데 일단 씨티상으로는
수술 엄청 잘 된거 같아서 기분 짱짱 조았는데
그날 이후로 별일 없고 특별히 아픈 것도 없었으면
그냥 그대로겠지 ???
오늘 일 안해서 그런지 괜히 기분이 들뜨넹 ㅎㅎㅎ
병원갔다가 병원 주변에서 혼자 맛있는거 사먹어야징 ~~
아 그리고 원장님한테 감사 표시할 뭐 조그만 선물을
준비해가고 싶은데 혹시 이렇게 선물 해본 예사 있오 ??
너무 비싼건 돈이 음 많이 없어서 조금 부담스러운데
얼마짜리 뭘 사가면 좋을지 잘 모르겠네 ㅜㅜ
3-5만원 정도 선에서 가능하다면 추천 받고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