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들어가기 직전에 분명히 과한 거 싫다고
'소량'으로 넣어달라고 말했는데
내 니즈를 제대로 파악도 못한 채 과주입해서 지금 개 망했어...
그리고 한쪽은 혈관을 건들였는지 멍이 개심하게 듬;
이거 괴사 아니야 이정도면ㅋㅋㅋㅋㅋ
내가 애교필러 시술 직후 사진 어플이나 커뮤로 뒤져봤는데
이렇게까지 멍든 사람은 첨봐...
아픈 건 없는데 당장 있을 약속이랑 이후에 있을 스케줄에 지장생기는 거 생각하니 ㅈㄴ 화나고 답답하고;;;
진짜 잘 알아보고 시술해 애교는 특히나 더..
얼굴 부자연스럽게 만드는 시술 원탑인듯
의사 개짜증난다 아
3일차인데도 아직 개빵빵해 녹여야되나.. 함 봐줘
조언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