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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160에 65kg 뚱뚱한거겠죠?

이뻐지고 싶다 정말 2005-12-16 (금) 23:03 18년전 2352
https://sungyesa.com/new/free/20027
흠.. 원래는 50킬로 51킬로정돈데요. 한 1년사이에 살이 많이 쪄버렸네요. 지금 정확한 몸무게는 65kg 이구요 키는 160이예요 --;; 뚱뚱한거겠죠ㅠㅠ
근데 제가 사정이있어 그 사이에 친구.사람들을 정말 단 한명도 못봤거든요.. 이제 3일정도 지나면 회사도 다시 다녀야 하고 해서 다시 사람들을 보거든요ㅠㅠ 그래서 지금 너무너무 걱정이에요 . 나이도 24인데 나이가 드니까 살도 더 안빠지공--;;160/62kg .. 갑자기 이런모습보면 (친구나 아는사람이 갑자기 너무 살이쪄서오면) 여자들은 속으로나 뒤로 씹겠죠?ㅠㅠ 학교나 회사다니면 막.. 재 살쪘데.. 이런거 소문 와방날텐데ㅠㅠ 아.. 정말정말 지금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전 정말 살에 민감하거든요.. 살찌면 왠만하면 집밖에도 안나가는 그런성격--;;
아.. 사람들이 머라할지 또 남자친구들이나 동료들 보기도 너무 민망.. 남자들은 살찐여자는 사람 취급도 안하든데ㅠㅠ
조금이라도 살덜쪄보이는 방법 있을까요? 안경을 끼면 나으려나ㅠㅠ 아.. 예전에 입던옷이 한개도 맞는게 없더군요. 흠.. 저정도 몸무게묜 66도 무릴까요?--; 77을 입어야 되는건가.. ㅠㅠ 예전에 입던 옷들이 다 55인데 정말 단 한개도 안맞네요.. 옷을 다시 다 사야 되는건가..
당장 내일 옷사려고 하는데 점원한테 66을 달라고 그래야 하는지 77을 달라고 그래야 하는지 그것조차도모르겠어요 ㅠ아.. 정말 살찐 제 모습 정말 제 모습이 아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너무 우울해 미쳐버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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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탄자 18년전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0028
우니 18년전 18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0029
우와.. 저 고이때 6개월 만에 25kg 쪘었어요..(당시에 다요트 심하게 해서 거식증걸렸다가 폭식증 되면서 걷잡을수 없이 쪘죠..;;) 수업시간에 완전 선생님들까지 씹어대더라구요.. 왜쪘나고 막 그러는데.. 먹어서 쪘지 보면 모르나 나중엔 화까지 나더라구요.. 지금은 2년걸쳐서 거의 11kg뺐는데요. 요요 안오게 조심하면서 10kg 더 빼려고요..(요요가 무서워요.. ㅠㅠ)
스트레스 받으심 살빼기 더 힘드니까 맘 편히 가지고 천천히 운동하면서 빼세요.. 빨리 빼려고 하면 나중에 큰일납니다 ㅠㅠ
아고 18년전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0030
freedom14 18년전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0031
짝사랑 18년전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0032
올리하 18년전 18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0033
어째비슷하신듯,ㅜㅜ 제가 한의사분한테도 얘기해봤는데, 정말로처음에는 운동하시지마시구요 일단 식단부터 조절하세요. 위가 크니깐 자꾸 허한느낌이 들잖아요. 일단 밥이 자꾸 떙기시면... 밥양을 조절하세요. 기름끼많은것이나 인스턴트 드시지마시구요. 그렇다고 막 신경써서 진짜로 막 식단을 챙겨먹는것 생각보다 바쁘니깐 그냥 대충 살찔만한것들만 줄이고 나중엔 되도록이면 끊으세요 보통 그런것들이 건강에도 안좋거든요.
올리하 18년전 18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0034
첫날이나 둘째날정도에는 밥한숫가락 두숫가락씩 남기기를 연습하세요. 밥도 솔직히 많이 퍼담지 마세요. 괜시리 비워야하는충동-_-이 나거든요.... 다 조금씩 담아놓고 드세요 그래야 덜 줏어먹습니다; 과자나 그런것을 아예 집에 사다놓지마시고 눈에 안띄여야지 안드시죠. 그러고 한 1주일정도하면 적어도 3~4kg은 빠질꺼예요. 나중에는 정말로 많이 먹고싶지도 않고요 (사람마다 다른데 2주정도까지는 해보세요) 그리고 식단조절하고나서 이제 좀 밥이 덜떙긴다 싶으면 운동 들어가시는 거예요. 아니면 운동하면 밥이 더 땡기니깐. 여자분들은 차라리 요가같은 운동이 좋은데... 유연성도 길러주구요. 저는 유연성이 너무 없고 골반이 비틀어진 바람에 하다가 때려치웠습니다-_- 결국은 헬스가서 한 20분~40분정도만 살살 걷구요.
올리하 18년전 18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0035
그리고 배쪽에 특히 살이 많이찌잖아요, 그런건 스트레칭으로 잘 빠져요... 저는 뱃살 거의다 스트레칭하고 반신욕같은걸로 뺏거든요. 얼굴살이야 하기만 하면 제일 먼저 빠지는데가 거기구요. 걸으실때도 양은 님이 정하시는건데 1시간정도면 하루에 충분해요. 제생각에는요; 그리고 물하고 녹차를 드시는 습관을 기르세요. 녹차도 현미녹차는 고소해서 맛들면 맛도 괜찮고 몸에도 좋잖아요. 물은 일어나시자마자 한잔 드시구요. 그리고 과일도 단과일은 살찌니깐 웬만하면 드시지마시구요-_-; 브로컬리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으니 그걸로 간식삼아 드시면 좋으실꺼예요.
올리하 18년전 18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0036
솔직히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지금 해서 거의 -7를 뺐거든요. 첫주에 음식조절로 -3kg, 두번째주 -2kg, 스트레칭을 자주하다보니 좀 더 빠지고. 근데 지금 다시 공부하러 다른나라로 갔다오는 바람에 살이 다시쪄서 이번에 다시 할껀데요-_-; 천천히 조바심 안내시고 하심 요요도 별로 없고 괜찮아요. 과식은 절대로 안돼요 정말로. 저는 외식은 해도 과식은 절대로 안할려고 노력했어요.아참 그리고 뭐드실때 물을 같이 드시지마시구요. 그러면 위가 늘어난데요. 드시고 절대로 바로눕지마세요!!! 함께 살빼어보아요 ㅜ !
올리하 18년전 18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0037
막 저도 55에서 77정도로 쪄서 진짜로 먹는걸로 스트레스푼다고 장난아니었어요 ㅜ 저 진짜 서러웠었거든요. 그럴떄 더 드시지말고 마음 독하게먹고 빼시는게 길이에요.
이뻐지고 싶다 정말 작성자 18년전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0038
올리하 18년전 18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0039
저도 다시쪄서 장난아니에요 다시 시작해서 열심히하고있답니다 . 살잘빼요 우리 ㅜㅜ
예뿜 18년전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0040
이뻐지고 싶다 정말 작성자 18년전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0041
anumeflowe… 18년전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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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길어보이는건 비순각 교정만 잘해도 느낌이 많이 바뀐다고 해서 비순각교정 잘하는 곳으로 써치해서 찾아봐써욥!! 상담리스트도 그렇게 참고해서 정했고 저는 평소에 화장 하는것도 좋아하고 화려한 옷을 입는것을 좋아해서 또렷하고 화려한 그런 느낌을 원했는데 제가 원하는 느낌을 한대희원장님이 잘 알아주신거 같아욥!!! 코 길이 때문에 얼굴도 더 길어보였는데 수술 받으면서 높이, 길이 바뀌면서 분위기도 완전 바껴서 좋은거 같아욥!! 수술 전에는 또 살짝 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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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 다크는 뭘해도 해결이 잘 안되고 내 코는 필러맞았었는데 별 효과도 못보는거같아서 눈밑 개선하면서 코 성형 같이 했어 상담때 노윤서 사진 들고갔거든 이런코 하고싶다고 눈밑 재배치하면서 코 필러 제거하고 연골 쓰는쪽으로 수술계획 세웠고 빠른날짜로 수술 잡아서 바로했어 느낀점 하나는 필러따위 하지말고 걍 성형하세요 라는거야 필러 제거하는게 좀 귀찮고 힘든거더라구 ㅠ 난 ㅇㅇㅅㅊㄷ에서 했구 친구들도 병원정보 많이 물어보던데 난 진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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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툭한 코는 쉐딩으로도 해결이 안되고 걍 도저히 손쓸 방법이 없어서 열심히 돈 모아서 성형했다 짧은코케이스여서 짧은코 교정하면서 기증늑썼어 코끝 둥근걸 선호하는 편인데 이왕이면 콧구멍도 안보였으면 해서 상담때 이부분 많이 어필했어 수술하기 직전까지도.............. 처음 일주일은 좀 힘들더라 붓기나 멍도 미칠거같고 숨쉬는것도 힘들고 잠자는것도 힘들어서 처음엔 이거 왜했나 후회하다가 지금은 안했으면 어쩔뻔했냐고 매일 얘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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