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4번째 수술 ㅠ
콧등 (고어텍스) 속에 뭐가 만져져 수술했던 병원ㅁㄷㄹ에 갔더니 칼륨?(석회화겠지?)이 낀 거 ㅠ
4년전 수술때 만족해서 걍 있었던 건
아니거든.. 콧구멍 비대칭에 코는 바랬던 거
보다 높은데도 안전 문제만 아니라면 더 수술하기도 엄두가 안 나서 그냥 살자 했던 거였어.
의사는 코안 절개로 고어텍스 빼서 석회 긁어내던지 다시 새거로 넣든지 하겠대(마취비 30만)
난 어차피 다시 열면 콧대 낮추고 미간 고어
시작점 가로줄 생긴 거 개선하고 싶댔더니
말도 더 못하게 딱 거절하는 거야.
또 코를 열어야 한다는 공포와 불안으로
며칠 째 잠도 잘 못자고 이 곳 글 읽고 있어ㅠ
세번째는 수술 실패 후는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는데 지금 간신히 정신 차리자 하면서
글 검색해.
전체제거도 고민 중이고.
정말 어쩌야 할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