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뼈저리게 공감하고있습니다.
쌍수했다가 2%마음에 안들어서 아 이거만조금더하면되겠다하고 손대다가 개~~망함
살짝이니 괜찮겠지 했는데 전 무조건 내가하는 수술은 안망하고 잘될줄만 알았어요
지금 몇년간 마음고생고생하다 이제다시 재재수술알아보고있어요.
지금은 너무겁나요 다시하려니..그 마음고생했던게 생각나서.
돈,시간은 기본으로 버리고 멘탈다나감.정신적후유증이 너무커요
여러분 혹시 아 이것만살짝더하면진짜예쁘겠다 하시면 그만 멈추세요.
그때가 딱 멈출때에요.과유불급,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