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막을 절개하는 절개 눈교의 경우(건막전진술)
- 건막이 짧아져서 안검판에 붙였을때 안검판 당겨서 토끼눈
- 짧아진걸 무리하게 붙인거라 토안, 잘때 눈뜨고 잠, 안구건조.
2) 뮬러근을 절개하는 절개 눈교의 경우
- 뮬러근이 자율신경계와 연결되어 있어서 두통 긴장 각종 부작용
3) 건막과 뮬러근을 비절개로 실로 묶는 경우(비절개눈교)
- 미세근육에 포인트 여러군데 집는거라서 부작용 심함. 실과함께 유착되어 문제생겼을때 건막, 뮬러근 손상이 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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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ozclinickang&logNo=220969713929 비절개눈교 참고
- 비절개 눈교는 2010년 1월에 일본에서 만들어져서(Yusuke Shimizu논문) 그이후 한국에서 무분별하게 성행함.
- 근데 뮬러근이라는 가장 민감한 근육에 바느질하는거라 상식적으로 간땡이부은 수술법임. 저 시미즈라는 일본인 나이도 어려보임
그냥 부작용오면 다시 풀면되잖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대개는 근육 자르는거라서 푸는 과정에서 짧은 근육을 안검판 붙일때 수술자체가 극상으로 어려워져.
눈교 재수술 비용이 비싼 것도 그 원인이고, 재수술받아도 또 재수술만 한다는 사기꾼들(근본적인 해결x)한테 비용뜯길 가능성도 높음.
재수술받았는데도 여전히 부작용 있어서 다시 재재재술 또 부작용 그러다 피부 여유분 근육 짧아서 부작용카페 전전...암담함
만약에 내가 안검하수가 있는 눈이라고 하더라도
지금의 수술방식은 보류할 것 같음.
아직 제대로 안정성이 보장된 수술도 아니거니와, 시험단계에 있는 수술법임.
순천향대 안과 장선영 교수팀이 뮬러근절제 눈교법을 논문게제한게 고작 2014년이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4070113421929562
7년밖에 안된 검증이 필요한 수술인데 이걸 하겠다고..?
기능적으로 크게 문제없으면 그냥 기다려
더 검증된 수술법이 나올때까지.
더군다나 저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장선영팀이 60명중 10명이상이 과교정/저교정 나타났다고 보고함.
대학병원에서 한 건데도 저런데 이런 수술을 성형외과 가서 하겠다고?
너처럼 눈교 성형하러 병원오는 사람들 중 60명중에서 10명꼴로 부작용올 수 있단 얘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