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이 요새 많이 힘들죠.. 의경을 지원안하죠
요새 뉴스에 구타니 알몸신고식이니 자살사건이니
죄다 의경이라서 ㅠㅠ 육군은 나날히.. 군개선을
위해 힘쓰고있지만 의경전경은 나날히 힘들어지죠
경찰관들도 자기들 밥그릇싸움이나 하고있고..
수사권독립이니 이런거 외칠때 전의경은 1두명씩
죽어가는듯 -_- 자식부터 챙겨야지 쯧쯧-_-;;
잡설이 길었네요.. 드디어 ~
나에게도 쫄병이왔습니다 ㅋㅋ 어제 ㅋㅋ
제가 군생활한지 1년2개월됐는데 처음으로
쫄병 받아보네요 ㅠㅠ 내친구 육군은 내근무월수면
20명정도는 있다는데..에혀 ㅋㅋ
암튼 와서 너무 기뻣어요 ㅋㅋ 근데..쫄병이
나보다 나이가 2살 많아서리 ㅋㅋ 어자피 신경은
안쓰는데.. 무섭게 생겨서 -_-;;
제가 어제.. 보자마자 물어봤죠..
내 인상이어떠냐고..
그러니까 "잘생겼다고"
역시 아부성이 100%인상태라..
미쳤냐고 한 10분 갈구면서 ㅋㅋ 솔직하게
말하라니까.. 무섭게 생겼답니다 ㅠ_ㅠ
왜 그렇냐고 그러니까 눈이 안보인답니다.
헉 -_-;;
역시 안검하수의 압박이..
그래서 성예사 싸이트 하면서
내가 안검하수의 정의를 가르쳐주니까
그러는겁니다.. 그거 안과질환인데.
왜 성예사 를 보시냐고 -_-;;
순간 대가리 한대 치고싶은 욕망이 100%였지만
전 그런 인간이 아니기때문에 ㅋㅋ
잘 설명해줬지요 ㅋㅋ
아직까진 안검하수에대해서 제대로 알고있는
사람은 별루없는것 같네요...
저 12월1일날 수술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