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7-8군데 팔고
결국 광대 했어요
자신있던 원장님의 말..
나같은 경우는 처짐 안온다며 다른 사람 사진 보여주며
이런 사람이 수술 하면 처져서 ‘윤곽 하면 처진다’ 고 카페에
글쓰는 거라며..
수술 후가 훨씬 나을 거라는 말 듣고 했는데
수술 전 , 후 차이 없고
처짐은 진짜 너무 심해서 ㅠ 마스크를 못벗어요
팔자주름 + 인디언 주름 까지
누가 봐도 윤곽 했구나 보여요..
타 병원 원장님이 그러셨죠..
윤곽 수술에 자신이 없으니
다른 부가적인 것을 서비스로 해주는 거라고
저격 하시더라구요.. (ex 심부볼, 지흡)
저와 같은 병원에서 한 비슷한 분
이야기 들어보면 심부볼 너무 빼서 할머니 처럼 되서
일년 정도 됐는데 거상 하셨다고 ㅠㅠ
저는 재건 알아보는데 이미 너무 잘려서
재건 해도 뒷광대가 안붙을 수도 있다네요..
윤곽 수술 하고 정말 하루도 행복한 날이 없어요
인생 망했다고 생각중입니다..
진짜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특히 광대는 더더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