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별 크게 고민하지 않고 근처에 건물이 좋아보이는(?) 병원에서 쌍거풀 수술을 했는데 망했습니다.
특히 앞트임이 딱 붙어있지 않고 흉터랄까 그런 것이 생겼어요. 그래도 화장을 하면 파운데이션의 효과로 살짝 가려지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면서 몇 년이 흐르고... 지금은 더 늙기 전에(?) 눈 재수술을 하고 싶어요.
전과 달리 이번에는 사전 조사를 단단히 하고 싶지만 직장의 특성 상 발품을 할 여유 시간이 부족하네요.
혹시 눈 재수술 정보 아시는 분 마구 마구 추천 해주세요.
눈 재수술과는 별개로 전반적인 흐름은 서면 vs 해운대/센텀 중 어디가 더 입소문이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