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정도 전에 비립종 제거를 한 적이 있거든요.
홍대에 있는 모 피부과에서 했는데, 완전 피부 작살 났어요. ㅠ_ㅠ
분명 하기 전에 흉 안 남냐구 했더니, 절대 안남는다고 장담해서 무려 50마넌이나 주고 했는데, 눈 밑부터 해서, 분화구마냥 움푹 움푹 패였어여.
비립종은 있었어두, 피부 좋다는 소리 태어나서 비립종 하는 날 아침까지 맨날 맨날 들었는데, 요즘은 그런 소리 들어보기는 커녕, 좀 피곤하면 패인 부분이 빨개지구 해서 미치겠어여.
이렇게 패인 거 박피하면 괜찮아지나요?
전체적인 피부를 약간씩 깍아내서 높낮이를 맞추면, 피부도 좋아지고, 패인 흉이 없어질 꺼 같은데..
어디선가 얼핏 듣기를 무슨 도트를 하면 패인 피부가 차올라온다던데, 박피, 도트.. 어떤 것이 더 좋을까여??
엄청 많이는 아니지만 피부가 약간 울퉁 불퉁하게 보일 정도로 패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성예사 분들께서 꼬옥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