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pl을 해봤는데 1세트 끝난 그 시점에는 나름 만족하긴 했는데,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더라구요. 미련을 못 버리고 1년 정도 지나서 한번 더 해봤는데도 역시나였어요. 아무래도 라인만 다듬는 정도를 원하시는 분들한테 더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혹은 식단조절로 전체적인 감량을 원하시는 분들요. 저는키도 작은데다가 상체는 거의 33반44로 보는데 하체는 55반66 입어야하는 하비라 2세트 이상은 해야하는데 1세트만 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지방흡입을 할까 싶다가도 수술이 무서워서 찾다보니 무한ㄹㅅ가 자꾸 눈에 보여서요. 혹시 무한ㄹㅅ 상담해보시거나 해보신 분 없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