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부 하복부 뒤에 러브핸들쪽 지방흡입.. 220만원돈 주고 했던거같아요.
어느새 4년전이네요...
그 전에는 허리둘레가 72~75cm왔다갔다 하다가 지흡하고 운동도 겸하니 요새는 66~68cm, 방심하면 70cm되고 하네요.
워낙 통허리여가지고 가느다란 허리에 로망이있어서 한거였는데
제 몸은 수술해봤자 24인치는 될수없는 몸이였나 봅니다..
크게 부자연스럽거나 피부 우둘투둘거림은 없는데
제 피부타입이 셀룰로이드? 암튼 흉이 크게지는 타입이라 너무수술부위가 선명하게 잘보이네요 ㅜ
배꼽이랑 팬티 위에라인이랑 엉덩이골 위쪽 이렇게 세군데 흉이졌는데... 사우나 갈때마다 부끄럽네요.
지금도 가늘지는 못한 허리지만... 수술안했다면 훨씬더 통허리였겠거니 하고 위로하며 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