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척추마취로 허벅지 지흡했어요
병원마다 방법이 다른가봐요
전 수술후 바로 꿰맸어요
용액은 그리 많이 나오진 않았구요
척추마취할때 아프진 않는데 상당히 기분이 않좋더군요
님들은 몇cc정도 빼셨나요
제가 보기엔 흡입통 한통 반 정도 되던데 그게 몇cc인지........
오늘 압박복 입구왔는데요 그냥 참을만 하구요
아직은 부어있어서 전혀 빠진건지 모르겠어요
붓기가 한달을 간다는데
지금보다 더 붓는건지 아님 이게 최고로 부은건지 아시나요?
글구 이 멍이랑 붓기 빨리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험자 분들의 리플 부탁합니다.
글구 지흡 생각하고 게신분들 많이 고민되시죠?
저두 한 일년은 고민하고 여기저기에 가입해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병원 두군데 가서 상담받고,,,,
이런 과정 거치면서 약간은 우울증 증세도 오고 했었는데요
하고나니깐 시원하네요
35여년 묵은 체증이 다 날아간것같구요
수술은 항상 부작용을 동반하니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하세요
자신의 신체 결점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사는것 보단
알바도 열심히 (건전한것으로) 직장생활도 열심히 해서 성형수술 받고 새로운 맘가짐으로 다시 시작하는것도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자신을 좀더 발전시키는거라 생각해요
그전에 내실을 다지는것도 아주 중요하구요
글구 경험자분들 리플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