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안녕하세요
다른 병원에서 275까지 넣어준다는걸 제가 한 병원 원장님이 275넣으면 전원주같이 빵뻥한 몸매(ㅠㅠ)된다고 텍스쳐 253, 225? 넣으셨어요
근데 수술 후하루하루 갈수록 불안해죽겠네요
수술하고나선 가슴크기 딱좋아.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매일매일 급속도로 붓기가 빠져나가면서 매일 아쉬워지고있어요 6개월에 걸쳐 붓기 다 빠진다는데... 도대체 얼마나 더 빠질지 모르겠네요...
275할껄... 자다가도 깨서 아쉽고 속상해요. 위에 옷 걸쳐봐도 라인 하나도 안나오고 ㅠㅠ 전에 뽕브라 못버리게 생겼어요 에이컵 되려나? 제 꿈은 브라없이 나시입었을때 볼륨보이는 정도였는데 ㅠㅠ
간호사말로는 지금 윗볼록으로 올라와있는게 ,텍스쳐니까 3개월에 걸쳐 밑으로 내려가면서 더 커보이는 경우도 있다는데, 이건 진짜 행운의 케이스인가요?
텍스쳐는 원래 크기에 딱 맞게 박리해서 크기 줄어들 위험이 적나요?
글구 텍스쳐는 보형물이 가슴이랑 딱붙으면서 자리잡는 것같은데, 보형물이 가슴 위에 안붙고 내려가긴 하나요? ㅠㅠ 아 병원에 물어보면 간호사분들은 불안하게 안하려고 그러시는지 긍정적으로 대답하시는게 눈에 보이네요.
글구 텍스쳐도 아콜레이트 먹어야하나요? ㅠㅠ
이 병원엔 텍스쳐하신분도 거의 없고... 다 마사지 하셔서 그런지 보정브라도 안하는데, 압박밴드로는 모양잡는데 한계가 있는것같아서 불안해요 ㅜㅜ
수술 앞두신 분들! 의사 분들이 이야기하는 B컵은 좀 괴리감이 있어요 저도 그냥 풀 B컵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원히는 사이즈는 C였던듯.. 가슴이 없어봤으니 사이즈 개념도 없었던 거죠 ㅠㅠ 풀 삐라고 이야기하면 의사분들은 그걸 최대치로 놓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