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텍스처 300으로 했고,
오늘 피통제거하러 갔는데
피가 많이 나온다고 제거를 못했어요.ㅠ
근데 오늘 처음으로 붕대 푼 제 가슴을 봤는데,
엥?! 300이라고 해서 크기가 중간은 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아요.
붓기도 있는 상태라면 더 커야 되는 거 아닌가요?!
으앙. 진짜 급 우울해졌어요.
아무렴, 사람마다 같은 cc를 넣어도 차이가 있다지만
제가 그렇게 떡대있는 스타일도 아닌데.
다른 분들이 올린 후기사진보면 250넣고도 빵빵하던데 이건 진짜. 꺅!!!
정말 300cc으로 넣은 건 맞는지 의심까지 들어요.ㅋㅋ
저의 기분탓인가요. 아님 정말.. 정말..
크게크게 했어야 한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