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산 사람이예요.
몇년을 고통이나 돈 때문에 미뤘는데...
이젠 안되겠더라구요..
전 컴플렉스에 대중목욕탕도 안가는데..
아이가 목욕탕 가고 싶다 그러고 수영장에도 가고 싶다 그러는데.. 자꾸 안된다고 할 수 없어서..
여름 오기전에 할려구 22일날 상담받구 3월 4일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맘 바뀔까 돈도 다 지불했어요.
유륜절개로 코젤 텍스쳐230 넣기로 결정했어요.
다행히 친절한 원장님 만나서 상담도 편하게 하고
이것 저것 묻고 싶은거 다 물어보고 좋았어요.
제가 의료쪽에 종사하다 보니 정말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아무튼 빨리하는게 더 속 시원할것 같아요.
여기 후기 올리신 분들처럼 성공했음 좋겠어요.
저두 당당히 비키니 입고싶네요.
그리구 상담 여러군데 받아보는게 좋을 것 같더군요.
서면이나 번화가는 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상업적이란 느낌...
이 사람이 얼마나 고민하고 여길 왔을까란 배려는 전혀 없는것 같아 상담 받고 나서도 기분이 쫌 찜찜하더군요.
저 꼭 성공해서 사진 올릴께여.
님들도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