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조금씩 붓기가 빠지는거 같습니다. 그래두 택도 없슴다,, 첨부터 약간 살이 있던 왼쪽은 모양도 안정되 보이고 크기도 좀만 더 빠지면 만족할거 같은데 아예절벽이었던 오른쪽은 아무래도 없던 살에 큰걸 억지로 놓으려 하다보니 모양도 그렇고 붓기도 많이 부어있어요. 안아프면 맛사지 해도 된다는데 아직은 세게 만져보니 아프네여. 약간 숙이고 만지면 좀 물렁물렁 해졌다가 허리들고 살짝 걷고 움직이면 또 딱딱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아,, 글구 전 걸을때 오른쪽 가슴밑부분부터 배까지 통증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못걸어요.
그래도 오늘은 허리도 펼수 있고 해서 좋아여. 정말 이 수술은 나이들어서 할게 못되는거 같아요, 특히 전 몸이 약해서 어디서 뭘하든 티가 나거든요. 수술하실분들 좀이라도 젊을때 해서 자신감있게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전 아직도 사이즈에 대한 부담땜에 즐겁지가 않습니다.
계속 작은거 넣을걸 하는 후회만들고 우울하기만 해요,
반신욕해서 땀을 빼면 좀 더 빨리 붓기가 가라앉을까요? 반신욕은 언제부터 가능한건가여?
글구 선배님들 언제부터 빨리 걷고 뛰고가 가능하셨는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