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해주는 관리 넘 편하구 좋았는데 끝나서 아쉽네요....... ㅠㅠ
저는 이제 열흘지나면 두달차가 되는데... 이 붓기라는게 정말 더디긴 더딥니다 게다가....
윤곽하면 먹는게 힘들어서 살 빠질줄 알았건만 초반에만 잠깐 못먹고 점점 열심히 먹었더니
살이 더쪄버리는 사태가 일어났어요.......... 담당 원장쌤께 상담드려서 비만클리닉 과로 이동하여
식욕 억제제 처방받았습니다~ 나이드니까 살 빼는게 참 어렵습니다............. ㅠㅠ
얼굴에 살이 잘 찌는 편이라 더 느리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붓기도.. 살도.. 얼른 쫙쫙쫙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번달 말에 모임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신종코로나 사태로 무산될듯..
모임 파토 안났으면 성형한거 빼박 들킬뻔 했군요............... 하.. 식은땀 정도로 안끝나는 상황이 있을뻔;
참고로 저는... 지금 붓기 꽤 남아있고 표정 어색한거 빼곤 다른 아주 큰 불편함은 없는 듯 하답니당.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에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하신분들은 어떻게들 지내고 계실까.. 붓기는 어느정도 빠지셨을까 많이 궁금하네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