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후 옆광대가 도드라져보여서 수술을 고민중입니다. 아무래도 뼈수술이라 걱정되서 오랜기간 서치를 했는데 처짐 문제로 얘기가 많더라구요 ㅠㅠ
저는 20대 중반인데 피부에 탄력이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다가도ㅠ.. 제가 걱정하는 이유는, 제 동생이 다른곳에서 윤곽을 했어요. 그런데 머리를 묶으면 관자놀이에 자국이 보이거든요. 평소에는 잘 모르지만 같이 식탁에서 밥먹는 거리? 정도에서 보여요. 그리고 지금 4년이 지났는데 얼굴이 약간 풍선? 같아 보이거든요 살찐거랑은 다른느낌이라ㅠ(동생은 볼살이 많았지만 탄력은 좋았거든요) 그리고 가끔 저릿한다는 말에.. 그걸보니까 하지말아야겠다 싶으면서도 제 광대보면 너무 스트레스고ㅠ 그런 스트레스 없는 동생이 부럽고.. 이렇게 고민만 1년 가까이하고 있어요.
제가 서치한 곳 중 ㄹㅋㅋ 라고 15분광대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여기는 옆광대 볼처짐 없이 비고정으로 할수있다고도하고 후기도 칭찬일색이라 혹하는데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정말 옆광대만하면 안 처지는지.. 동생은 옆이랑 45도도 하고 입안 절개에 고정을해서 그런거아닐까..다르지 않을까.. 복잡한 생각이 듭니다. 그 밖에도 광대에 관한 조언 부탁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