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용기내어 결심하고 상담까지 마쳤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못하고 있어요..
저도 솔직히 이렇게 광대를 수술하려고 마음 먹기 쉽지 않았거든요.
부모님이 반대하니...
굳게 마음 먹은 제 마음도 어찌해야 할지 갈팡질팡 하고 있어요.
수술비는 준비가 된 상태이고.
이대로 병원만 가면 되는데...
시간만 가는거 아닌가 싶어요.
저는 바로 수술들어가고 싶었거든요.
휴~
사실 무섭기도 해요~ 뼈니까요..
광대수술 한지 꽤 되신분들이 지금은 부작용 없이 잘 지내시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게 조언좀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