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얇은 편인 22살 여자 입니다.
제가 부정교합이 살짝있어서
하악수술이랑 턱쫌 다듬고
광대 축소술도 생각하고있는데요..
저는 앞광대는 없는데 옆광대가 심해서 옆광대를 손보고 싶은데요.
여기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길,
광대 수술을 하면 100% 시간이 지난후 볼처짐이 온다 하시네요..
그런데 다른 커뮤니티를 둘러보다가
수술한 환자들에게 직접 문의해서 수술정보쪽지를 받아보면,
볼처짐이 없다하셨고
볼처짐이 있었더라도 시간이 조금 지나니깐 괜찮아지면서 수술전 처럼 다시 돌아오셨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볼처짐은 정말 필연적인 것일까요?
광대축소술 하신지 꽤 되신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아, 그리고 의사는 볼처짐이 생길 환자와 그렇지 않을 환자를 예측할 수 있을까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성예사 분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