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트레스로 인해 엄청고민하다가
제 친구가 한거보고 아 죽진안을꺼야 하고 했는데
정말 제친구가 장하고 얼마나 엄청난사람이란걸
알았습니다
수술하기전 그렇게까진안힘들꺼라던 상담실장이생각나네요
어느정도 결심은햇었지만
정말 나이러다 죽나 아니차라리 죽는게더 편할까
이런생각까지
병원에서 입원해있는순간에도 하루에 한번은 꼭 울었습니다 게다가 전 평소에 비염이 심한편이구요
그리고 완전 주걱턱아닌경우는 효과도 없더군요
돈도몇배로 들고
밤마다 1시간마다 잠에서 깨어납니다
통증과 숨막힘으로 . ..정말 턱에통증 때문에
운적도 많고
코속과 입안이 다 막혀서 가래로 인해 너무힘들고
입을묶어놔서 아무런말도 침을 뱉을수도 없습니다
숨을못쉬어서 밤마다 생명위험을 느낍니다
지금 6일째 인데 원래이렇게 죽을꺼 같나요
아니면 제가 못버티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