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쌍커풀 절개로 수술했어요 앞트임도 같이요!
이제 실밥제거를 기다리고 있는 쓰니 입니다.
제가 원장님 상담때도 실밥 누가 풀어주는지 물어봤구
상담 끝나고 나와서는 실장님께도 실밥누가 풀어주는지 물어봤어요
원장님이 풀어주기도 하고 간호사분들이 풀어주기도 한대용
물어본 이유는 원장님이 실밥 뽑아주길 원하거든요 ㅠㅠ
인터넷에 실밥제거 아픈지 찾다가
잘못뽑으면 흉도 지고 아프다고 읽었어요///
물론 간호사분들이 세심하게 잘해줘서 하나도 안아프고 잘뽑혔다 이런글도 봤어요 ㅠㅠ
전 원장님께 부탁하고 싶은데요 ㅠㅠ
이제 수술 끝나고 사후관리 받으러 병원 들렀다가 나와서
또 실밥 누가 뽑아주는지 물어봤어요
실밥은 간호사들이 뽑아준대요
저가 물을때마다 원장님이 뽑아줬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용기가 없고 또 기분나쁠거같애서 네 하고 왔는데요 ㅠㅠ
근데 온라인 상담실에
원장님께 실밥 뽑는거 부탁하는 글 올리면
좀 그런가요? ㅠㅠ
간호사분들이 기분 나쁠수도 있는 문제겠죠? ㅠㅠ
원장님 입장에선 우리 직원을 못믿는거야? 하는 생각도 들수있을거 같궁 ㅠㅠ
믿고 맡기고 싶은데 ㅠㅠ
간호사분들도 젊어보이구 ㅠㅠ
어떤 글에 실밥이 남아서 나아중에 발견되서 이거 어쩌야 하는 글 도 봤구
겁나여 ㅠ
잘뽑히고 싶은뎅..
간호사선생님들이 퍽퍽퍽퍽 뽑아주면 어떡하져? ㅠㅠ
세심하게 뽑히고 싶어요..실밥.
물론 원장님이 오히려 더 바빠서 급히 빼줄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지금 여름방학 시즌이니 원장님 엄청 바쁠거 같긴해요@@
의견좀 들려주세요
원장님께 뽑아달라고 요청이라도 해볼까요
아니면 믿고 뽑아주는 이에게 뽑힐까여 ㅠㅠ
아 그리고 제가 앞이 잘안보여서 만약 오타가 났으면 너그러이 이해좀...!
의견 댓글 기다릴게요 ㅠ ㅠ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