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절로 했고, 눈교까지 같이 들어갔던거 같음
첫수술을 박양수 원장님께 받았는데, 이유는 같이 일하는 알바생분 눈이 너무 예뻐서.. 둘다 이분한테 받았다고해서 소개로 들어감. 그때 당시에도 다른 병원에 비해서 좀 비쌌던거로 기억하는데, 첫수술이라 그냥 주변에서 잘된거 같은 곳으로 결정함.
아쉬운건 트임은 원장님이 안하셔서 다른 분과 협진하심. 근데 앞트임이 잘 안돼서.. 쌍수 라인이 원하는대로 안나온것 같음
처음에는 너무 부어서 맘에 안들었는데, 시간 갈수록 다들 쌍수한지도 모르고 자연스러워졌음.
원하는 라인은 아니었지만 자연스럽고 그저 쌍커풀이 생긴거에 감사했음..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양쪽 다 풀려서 짝눈이됨. 그래도 5년은 버텨줬음. 다른 병원 가보니 애초에 잘 풀리는 눈이라고 하긴함. 그래서 이번에 재수술 하려는데 트임을 원장님이 안하셔서ㅠ.. 아마 다른 병원에서 하게될것 같음 아쉬웠음.
아무것도 몰라서 상담받고 하라는대로 했는데, 돌이켜보면 잘 선택한것 같음.

대기가 길었고 상담이 자세한 편은 아니었지만 바로 제 얼굴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논리적으로 말해주셨습니다. 붓기도 빨리 빠져서 만족합니다.

자연스럽게 잘 해주세요. 눈 크고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십년 지나고 피부가 쳐져서 한번 더 같은 원장님께 했고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