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에 여기서 기증늑으로 수술받음. 일단 수술하고 주변반응
“내가 본사람중에 코 제일잘됐다, 니 코 같다.” 등등 진짜 얼굴 예뻐졌다고 많이들었음. 근데 기증늑으로 해서 그런지 한30퍼 흡수됨ㅋㅋ 자가늑으로할걸 살짝후회하지만 그래도 뭐 흡수돼도 오히려 더 자연스러워진거같아서 낫배드. 흉터도 거의안남게 잘꼬맴. 지금 비주쪽에 흉터 거의 잘안보임. 의사선생님이 살짝괴짜같기도하고 고집이 좀있는편임. 그래도 여기 괜찮음. 지금은 나 수술했을때보다 더 좋아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