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술한지 3개월이나 됐네요~
앞전에도 후기 썼어서 거기에도 썼지만...
이마가 넓은 편인데 얼굴전체로 딱 봤을때 위쪽이 너무 눈에 튀는 느낌이였어요!
유튜브나 카페같은데선 사마귀형 얼굴이라 하던데 딱 그 얼굴형!!
그래서 광대 수술 상담하다 관자놀이축소랑 이마축소까지 같이 한번에 하기로 결정했어요
전 수술하고 근육 풀어주려고 연습도 많이 하고 붓기도 빨리 빼려고 산책도 많이 해줬어요~
처음엔 수술하고 일반식 먹을 때 씹는 부분이 좀 불편했는데 지금은 뭐~ 불편함이 전혀 없어요!!
절개했던 흉터부분은 구렛나루는 진짜 이제 어느부분이였는지 잘 모를 정도로 아물었구요
이마 부분은 아직은 살짝~ 분홍빛인데 진짜 많이 색상빠져서 처음보다 확실히 눈에 안띄어요~
붓기는 개인적으론 이제 더 안빠졌음 좋겠어요!
원래 살이 별로 없던 스타일이라 그런지 붓기있으니 주변에 말안하면 지방이식 한줄 알더라구요? 라인도 부드러워지고 해서 더 애기같다고 어려보인다고 하니깐...
붓기빠질까 걱정되요 오히려...ㅎㅎㅎ
그전에도 사진엔 윤곽이 매끄럽지 못한게 더 도드라져 보이긴 해도
실제로 봤을땐 얼굴에 살이 없어서 갸름하고 작은 얼굴이긴 했는데
윤곽을 하고나니 진짜 매끄럽고 작아 보이고 확실히 세련되 보이는거 같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