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ㅅㅇ에서 저번주 토요일에 최소절개스마스리프팅을 했어요.
월6일4시 수술
하고났는데 아무 느낌이 없고 아프지도 않고 그냥 땡기미한듯한 느낌?
아직은 실감이 안나고 오히려 실리프팅 한거보다 더 괜찮아요. 수술전 샘하고 더 상담을하고 수술실도 너무 안정적이였어요. 수술실한쪽벽면에 수술전 좌우 정면 턱 들어올린사진을 크게 띄워놓고 보시면서 얼굴에 맞게 시술하시는거 같어서 마음에 안정이 오고 시스템이 잘되어있구나 싶더라구요. 이런수술실은 첨봤어요.
밤이되니 조금씩 관자놀이쪽이 아파오네여..
참을만하지만 편히 잠들정도는 아니네요
이뻐지려면 참아야겠져? ㅎㅎ
하루가 지나고 통증은 거의 사라졌어요
관자놀이쪽이 좀더 부은거 같구요..
넙치가 되간다는후기를 봤는데 딱이네요
3일차.. 출근했는데 좀 움직이니 붓기는 빠지는듯해요
땀이나서 머리가 감고싶네요..ㅠㅠ
턱선은 정말 너무 갸름해지고 심부볼도 없어진듯하고
관자놀이 붓기는 집에오니 다시 부어있고 붓기빼려고 얼음찜질 하고있어요
5일차 넙치가 되었네요.. 아직 관자놀이가 쭈글거리고요
갠적으로 전 입벌리는건 수술전과 똑같이 잘 벌려졌어요.
멍은 조금들었고 노랗게 들어서 티가 안나요.
드디어 실밥을 뽑고 왔어요. 피부가 울어있는데 이건 한달안으로 풀어진다네요. 붓기도 이제부턴 확 줄어든데요.
눈이 올라간건 피부운거랑 같이 풀어진다고 해서 한딜은 꾸욱 참고 기다려야할듯해요. 턱라인과 리프팅은 정말 확올라갔어요. 샘말씀대로 관자놀이붓기와 피부우는거 한달안에 빠지면 정말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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