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수까지 했는데 또 풀려서 그냥 포기한 채로 살다가 큰맘 먹고 수술했어
재재재수까지는 없게 하고 싶어서 매몰도 가능한 상태였지만 절개로 할 생각으로 알아봤었어
수술 예약도 절개로 했었는데 원장님께서 수술 당일에 절개보다는 매몰로 하는 걸 추천하셔서 매몰로 받았어
절개할 생각까지 있었는데도 지금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고 힘들게 느껴져서 절개로 했으면 너무 스트레스 받았을 것 같아 ㅠ
아직은 라인이 생각한 것보다 너무 높고 짝짝이 같아서 계속 거울보고 붓기 언제 빠지나 싶은데 기다려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