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에 저는 눈과 코에 대해 항상 불만이 있었습니다.
코는 미관적으로 불만이었고 눈은 생활적으로 불만이었어요. 그래서 눈 수술을 먼저하자 생각해서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그 중 한곳인 다름 성형외과를 찾았습니다.
다른 대형성형외과에서 거상수술을 받았었는데 사람도 많다보니 관리 받는 느낌이 못들어서 그것보단 소규모로 하면서 관리 확실히 해주는곳을 원했거든요.
다름은 일단 다른 소규모 성형외과와도 달랐습니다. 다른곳은 제 스타일과는 어울리지 않는 시술 방식 흔히 여성들이 많이 할법한 시술 방식을 권해 아리송하던 와중에. 문유진원장님께서는 남성은 여성처럼 하면 후회할 수 있다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기능상 이점을 갖는 눈을 알려주셨어요.
그러고 수술을 이곳에서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진면목은 수술 과정에서 있었습니다. 수술할때 원장님께서 누워있을때 눈을 깜빡이며 라인 확인, 일으켜 앉아서 라인 확인 눈 깜빡이는거만 100번은 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정말 꼼꼼하게 확인해주셨어요. 끝날것 같지 않던 수술이 끝나고 다음 방문후 붓기주사와 눈 관리해주셨습니다.
다른곳에서는 눈성형하면 쌍커풀 라인 보정용 테이핑도 안해주는곳이 많은데 여기는 해줘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제 가족중 누구도 쌍커풀 수술을 하면서 테이핑을 해준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후 일주일간 관리하며 실밥 풀고 한달차가 된 지금 제눈 은 전처럼 흐리멍텅한 눈이 아닌 또렷하고 깔끔한 눈매의 눈이 되었습니다. 아직 3달까지 붓기를 기다려야하는데 한달차가 된 지금도 주변에서는 지금도 어울린다고 제 얼굴형에 어울리는 눈매라며 칭찬 해주었어요. 주변에서도 하고 싶다고 뽐뿌를 일으키게 만들어버렸습니다. ㅎㅎ
아직 한달이 된 지금도 제 생활은 편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상담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