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눈><1일차><10일차><3주차><300일 현재 >무쌍일때 평소에 눈이 매력있다는 말을 많이들었었는데, 짝사랑녀한테 고백 거절당하고
너무 힘들어서 잘생겨지고싶어 반쯤 충동적으로 속쌍 수술을했습니다. 망하면 풀수있다는 비절개로 진행했구요
처음에 하고난후 1개월간 왜했지 라고 하루하루
울부짖으면서 엄청 후회하고, 성예사에 내 눈 망한거같다고 징징대고
원래눈으로 돌아가고싶다고 그랬었는데
어느순간 눈이 엄청이뻐지고 주위에서 잘생겨졌다고 말해주더군요
약한 속쌍으로해서 다들 수술했는지 눈치못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전보다 나아졌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눈 수술하고 번호 3번따였습니다
조만간 성형외과 원장님에게 전화 한통드리려고요. 그때 라인잡는다고 30분을 씨름했는데
묵묵히 받아주셨습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 원장님
현재 전 지금 삶과 제 얼굴에 너무만족합니다.
그래도 성형직후 받았던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다신 얼굴에 칼 안대려고합니다
풀려도 제가 받았던 곳에서 3년간 a/s 해준다네요...
암튼 새벽에 잠은안오고 오랜만에 거울보다 생각나서 후기남깁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