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수술하고나서 당일날 갑자기 왼쪽눈이 님보다 훨씬 심하게 충열되고 눈동자에 흰자가 완전 핏물로 물들은거처러 변했어여.. 그래서 깜짝 놀라서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니 다른데 이상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구 실핏줄이 터져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충열기는 서서히 사라지는데 저는 완전히 살아지기 까지 좀 오래걸렸어여.. 그래서 동태같은 눈으로 다녔었쪄.. ㅎ 근데 지금은 수술한거 아무도 모를정도 자연스럽고 아무 문제 없답니다.걱정마세여..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여.저는 병원에서 그떄 의사말로는 수술하는중에 컨디션이 안좋거나. 암튼. 몸 상태에 따라서 거의 100명중에 1명꼴로 이렇게 실핏줄이 터진다고 하더라고요. 그치만 부작용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라고 했어여. 물론 지금 저두 그렇구요..님두 꼭 확인해 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