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씽수)진짜 20살되고 손품 발품 모를때 그냥 강남이면 다 잘하겠지...쌍수는 시술이잖아..?해서 첫 상담 간 곳에서 바로 수술날짜 잡고 쌍커풀 생긴다는거에만 신났었어요 그리고 수술직후 아 먼가 잘못됬구나 짝짝이같은데..? 라는 걸 느꼈지만 실밥제거후 물어보니까 상담실장한테 얘기하라며 화를냈고 저 망한 상태로 계속 지냈습니다...유명하지는 않지만 아직도 영업을하네요 저 대기할때 코망했다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병원 정말 망했을 줄 알았는데 ㅎㅎ 추후 다른병원에 물어보니 지방제거도 덜 됬고 이정도면 절개안해도 됬겠는데 하시더라구요 ㅠㅠ속상 더 심한 건 많지만 여기까지 줄일게요
(2번째쌍수)
재수술하려고 열심히 손품 팔아서 간 병원은 ㅂㅂㅌ,ㄱㄴㅇㄴ 어플에서 유명한 곳이였어요 여러군데 돌아보려다가 잡아주신 라인도 맘에들고 후기에 올려주신 눈들도 제 스타일이라서 바로 예약하고 수술들어갔습니다 수술은 만족스러웠지만 붓기가 점점빠지면서 짝눈이 됐습니다.. 제 눈은 전에도 짝눈이였어서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였어요 그래서 4기월 후에 경과보러 방문하니 바로 다시 재수술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6개월 뒤 예약잡고 나왔습니다
(3번째 쌍수)
세번 절개한다는게 탐탁치는 않았지만 예뻐지려면..방법이없죠! 마취비x 재수술비x 일절 아무것도 안받으시고 처음과 똑같이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이부분은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세번째 쌍수후에는 매번 만족스러워요..최고 요즘엔 마스크끼고 제 눈이 너무 예뻐서 눈만 볼때도 많답니다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