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하고 쳐진 피부도 좀 절개했고 한달 지났어.
예전 쌍커풀은 앞에서 뒤로 갈수록 두꺼워졌는데 이번에 수술하고 나서는 중간이 앞머리보다 얇아. 특히 왼쪽이 그래.
오른쪽은 중간부분이 거의 속눈썹과 붙었어.
수술하고 이렇게 나오기도 해?
서양인들 아웃라인에서 나오는 형태라 자연스럽지 않은 것 같아.
근데 나만 신경 쓰이는 걸 수도 있어.
볼 때마다 눈 앞머리 소세지같아.
이런 수술이 예측이 정확히 어려워서 나중에 피부를 더 절제하기도 한다는데 나도 그런 케이스같아?
혹시 떴을 때 눈 중간이 얇아지는 거는 근육을 꽉 묶어서 그런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