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장님은 친절하시고 간호사?분은 친절하신 편은 아니였음 수술중,수술직후는 안 아팠고
마취 슬슬 풀리니까 아팠음 눈을 뜨든 감든 다 아팠고
아프니까 잠만 잤음 케바케이긴 할텐데 난 1달도 안 돼서 붓기 진짜 많이 빠져서 그냥 돌아다녔고
실밥 땔때 아프다 그러는데 1도 안아팠음 ㄹㅇ로
엄살 심한 편인데 안 아팠음
원장님이 내 눈은 라인 높이 잡으면 소시지눈 될 가능성 크다 하셔서 낮게 잡았는데 인아웃으로 수술했지만
완전한 인라인이 됐음
3개월? 4개월? 지나니까 눈 끝부분 쌍커풀이 풀려서 재수술했고 2년 지난 지금은 오른쪽 눈은 마음에 들지만 왼쪽눈은 앞부분이 반풀린? 정도라서 시간 좀 더 지나면 다시 재수술 할 것 같고
풀리는 것만 아니면 진짜 자연스럽고 이쁨
주변에서 눈 칭찬 엄청 들었고 아무도 쌍쑤한지 모름
하지만 풀리는게 큰 리스크랄까..... 사람 체질마다 잘 풀릴 수도 있다니까 병원이 문젠지는 모르겠다
+ 쌍수만 하는건 ㄹㅇ로 안 아픔 마취풀려도 안 아프고
걍 보기에만 좀 흉하지 안 아픔 겁먹지 마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