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진이 수술하기 전 제눈이구요.
첫번째 두번째 사진이 수술한지 2년이 지난 현재 입니다.
원래 쌍커풀이 있지만 눈뜨는 힘이 워낙 약했던지라
졸려보이고 눈뜰때마다 이마에 힘준것도 힘들어서
29년만에 수술을 알아보고 비절개눈매교정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한쪽에 겹주름이 자리를 잡은지 1년이 되었구요
사진찍을때마다 좌우 눈차이가 너무심해서
사진을 못찍어요.. 그냥 살걸.. 건들지 말고 그냥 내눈으로 살걸..
후회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많이 내려놓았지만
제눈을 고쳐주실수 있는 의사샘이 계시다면
다시 수술하고싶어요 ㅠㅠ
아무튼 수술은 꼭 필요하면 하시고.. 신중의 신중을 더해서
잘알아보시고 하셔야 해요 ㅠㅠ
간단한 수술 같은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