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전절개로 수술한지 9년정도 됐습니다.
정보가 없는 상태로 그냥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지방이 조금 있는 눈이라 원장님께서 완전절개 추천해주셨고 수면마취로 진행되었습니다.
라인은 인아웃이고 실밥 풀고 나서는 주위사람들이 말 안해주면 잘 몰랐습니다. 지금도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제가 했던 저의 관리법입니다.
▶실밥풀기 전까지 절대 눈에 힘주지 않기 - 최대한 흐리멍텅하게 뜨고있기(핏줄이 터질 수 있습니다)
- 실밥 풀고 나서는 힘 뽝 주고 다녔어요 최대한 라인이 이쁘게 자리 잡히라고!
▶냉찜질 잘 해주기
▶베개 높게 하고 자기, 단호박죽 잘 먹어서 붓기 빼주기
그리고 후회되는 것중 하나는 실밥을 풀고 나서 흰색 딱지..? 같은게 생겨서 뜯었었는데 그게 약간 흉터처럼 자국이 되더라구요..
라인에 흰색딱지 같은게 생기더라도 만지지 마시고 자연적으로 떨어질때까지 두시면 흉터가 안생길 것 같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의사선생님께서 추천해주는 라인이나 수술방법으로 하시는 게 제일 잘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트임은 의사선생님께서 꼭 해야한다고 하지 않는 이상 안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흉터가 지기 쉽고 제 주위 앞트임을 했던 사람들은 후회를 많이 하더라구요. 안하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