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처음 수술했을때부터
라인에 힘이 너무 없고 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다니던 일까지 때려치고 바로 날짜 잡았어요.
절개로 수술해서 당연히 다시 절개를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매몰로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매몰이라 풀리고 절개라고 안풀리는게 아니고 확률은 두가지 방법다 비슷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오히려 매몰이 안에서 실이 잡아준다나,,,,,,,,,,,,,,=_=
사람이 눈꺼풀층이 여러층인데 그중에 한층이 저는 다른사람보다 두배는 두껍데요 -_-..
수술하는데 정말 바늘이 푹푹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진짜로 다시 안풀리게 해달라고 완전 신신당부했어요 -_-
그리고 라인도 너무 얇았기에 -_-
이번에는 두껍게 해달라고 했어요.
아웃으로 낸거 같기도 하네요 -_-,,,
이래저래 맘이 편해요.
여자가 독한것이 -_- 첫수술때는 그렇게 바들바들떨고
4차원세계까지 빨려들어갔다왔었는데 이번에는 힘주면 라인이쁘게 안나올까바 말똥말똥 있었어요. 캬캬 독한것.
사진에 피딱지의 압박이 심하져.
저번수술에서 제가 너무 안부었기 때문에
수술끝나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서 부은 제눈을 보고
저도 모르게 웃음이 막 나지 모예요-_-
붓기에 목말랐었어요.
사진 제닉넴 검색하시면 아마(-_-)나올꺼예요.
절개때는 일주일동안 세수도 못했는데
낼모레 바로 실밥푼대요.
그럼 화장은 언제부터 할수있나요?렌즈는요??
그리고 4군데 꼬맨거 같은데 그게 연속매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