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겨울방학에 압구정 ㅇ** 성형외과에서 했었는데 수술도 너무 잘 됐고 붓기도 빨리 빠져서 개학하고 나서 눈치빠른 친구들 몇명빼고는 쌍수 한줄도 몰랐어요. 쌍수하고나서 5년동안 쌍수한 사실 밝히면 다들 놀라면서 진심 자기가 아는 사람들중에 제일 잘됐다고 티 진짜 안난다고 할 정도였고 비록 매몰이었지만 절대 안풀릴 줄 알았는데 진짜 하루아침에 .. 풀렸네요. ㅎ ; 쌍수가 풀리고 나니까 눈도 졸려보이기도 하고 자꾸 쌍꺼풀 라인도 세개씩 잡히고 해서 이번에는 절개 + 눈매교정으로 재수술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