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밥 풀었는데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별 다른 방법 없겠죠?
쌍겁하고 나면은 한동안 제일 보기싫은건 눈이 옴팍 파여져 보인다는거예요. 제가 라인을 높게 잡아서 가까이서 거울 보면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조금 떨어져서 전신거울보면은 깜짝 놀래요.
이렇게 옴팍 파여보이는 눈도 자연스럽게 되는것 맞죠?
수술하고 정말 엄청부은 2~3일째에도 별 걱정안했는데
지금은 이 진한 라인이 연해지지 않을까 너무 걱정해요.
비도 많이 오는데 좀 우울하다
저 라인 크게 잡고 찐하게 절개로 했는데 한달정두?되두 넘 맘에 안들어서 샘한테 가서 이거 얇아지냐구 물어보니까 거기서 조금은 자연스러워질수있지몰라두 거기서 거기라구하더라구요 별 큰 변화는없다구 했어요 그말 듣고 지금까지 살았지만 .. 절개 1년이 거의 다 되가는데두 그샘말씀처럼 큰 변화는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