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력이 나빠 안검하수가 심해서 눈의 힘이 없어서 크게 못뜨는거 같아요.. 크게 못 뜨니깐 졸린 눈매에다가 먼가 비열한 인상을 준다 할까 시원하고 선한 인상까지는 아니더라도 똑부러지는 인상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회원님들의 생각하시는 처방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성형외과 전문의도 짝눈 못잡구요. 가면 뜨는 눈근육 정상이라고 하면서 딴수술 권할겁니다.
그리고 잡아준다고 애기하죠? 수술하고 나면 쌍커플은 느끼하게 생겼는데 짝눈은 그대로고 졸린눈도 그대로인데 쌍커플만 생긴 자기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아닐수도 있습니다 . 의사 잘만나면... 근데 저는 아줌마들 수술 많이하고 성형외과 전문의 인데를 가서 했는데 그꼴이 나더군요.
전문의라고 다 잘하는것 아니고(지 배운대로, 지가 하던데로 하는겁니다... 새롭게 지가 연구하거나 개발하질 않죠..타고나야 하죠. 의사도.. 미적감각이라던가 시술감각이라던가..)
딱 가서 사진 보여달라고 하세요 몇십개 케이스들.. 그럼 바로 수술하겠다고 바로 제시해버려요.
시술이 잘되었는데 사진을 안찍는다? 이상한겁니다... 잘된케이스들 수십개 보여달라고하세요 실장한테 수십개 안된다? 버려요 그런 성형외과.
성형외과 기본적으로 하는게 결과물 촬영인데 자신있게 제시못한다는거 자체가 의심할만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쌍커플 있으면 나이들면 진짜 별로입니다.. 중년 넘으면 눈 꼴도 보기 싫어져요...가뜩이나 주름도 많은데 거기에 쌍커플까지...
글쓰신분은 눈이 삼백안이라 섬뜩해 보이시는데 안경을 시선을 사로잡는것을 끼시고 웃는 얼굴을 연습하신다면 충분히 성형 안하고도 행복한 삶을 사실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