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되기전.. 벌써 한 20년 지났나.. 미코 출신 연기자인 여자 연예인 아버지가 추천해서 ㅇㅈ 개업 초창기에 가서 코 했다가 한달만에 부작용.. 다시 빼는 수술했던 기억이. (환불은 못 받고. 어린맘에 내가 관리 잘못해서 그런거처럼 몰리는 기분이었슴) 각종 제일 강항 항생제 계속 처방받고.. 그 이후로 10년동안 코에 흉터나고, 피고름 맺히고 그랬어요. 제거해서 코는 원점이었는데 흉터남고 콧구멍 짝짝이 돼서 사람들이 코 했냐고 물어보면 구구절절 설명해야했구요. 그 이후로 친구가 물어보길래 소개? 아닌 소개를 했죠. 아는데가 거기밖에 없다니까 그 친구도 정보가 없어 거기서 쌍거풀했어요. 본인은 만족하는데.. 난 누가봐도 티 나는 쌍거풀이라고 생각한다는. 정말 생각하면 끔찍한 기억이에요 개인적으론. 네이버 초창기때 어딘가 리플 달았더니 삭제 시키더라구요. 개개인별로 물론 결과도 다르고 전부 부작용 나는 건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론 정말 끔찍했던 기억이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