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젤 사이즈...

전 지난주 금욜날 텍스처300했는데 아직도 돌댕이 느낌 나요....158/50 인데 크게 한거죠....선생님이 사이즈별로 넣어보고 크면서 보기좋은사이즈로 넣었대요...크게 해달라고 주문은 했지만 ㅜㅜ큰것같기는 한데 부기빠지고 하면 괜찮을것같아요....본인살성에 맞춰서 넣은거니까 님도 나중에 부기빠지면 예쁘실꺼에여....

원래가슴에 얼마나 살이 있었느냐에 따라 달라질것 같은데 평균적으로 좀 크게넣긴 하신듯..그래도 수술하고 점점 시간지나면 붓기빠지면서 좀더 크게할껄..하는 후회들거든요~그러니 약간 크게했다 싶은정도가 좋은거같아요.제가 166에 수술당시 47였어요 짝가슴이라서 275/300넣었어요.전 가슴이 거의 절벽이였어요.지금 수술 6개월됬는데 제가 생각했을때 크기는 딱 적당한거같아요. 근데 수술한거 모르는 남자친구는 가슴 완전 크다고 하더라구요(예전에 만났떤 여자들에서는 경험못했던 사이즈..ㅋ)님도 붓기빠지시면 약간 큰듯하면서 이쁜 싸이즈 되실듯!

전 165/52 였는데, 250 넣었어요.
처음에는 땡땡하고 무겁기만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더 크게할걸 이라는 생각도 들어요-_-
윗분들이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드릴 말씀이 별로 없지만
작게 하든 크게 하든 장단점은 있는 것 같아요^^
살성이나 비율에 맞게 예쁜 사이즈 넣었주셨다고 생각하시며
너무 걱정마시고 붓기가 빠질때까지 기다려보세요^^

사이즈 너무 커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네요... 날씨 곧 좋아지는데 원피스 샤방 샤방한거 이쁘게 못 입어요... 지퍼 안올라가고.. 브라우스는 단추 안잠가 지네요 적당한 크기가 옷 맵시도 좋고 촉감과 모양도 이쁘네요 55사이즈입는 사람이 66입게 되면 얼마나 속상 하겠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무게에 못이겨서 가슴이 빨리 쳐지네요^^

전 162/48 인데 225넣었어요.
근데 전 완전 만족해요.
적당한 사이즈.. 전 갠적으로 비컵만 되도 좋겠다 했거든요..^^

원래 자기 가슴이 얼마 있었냐에 따른거같아요,,, 저도 짝짝이라 150, 210 넣었는데도 c컵은 충분할꺼같아요 아직 붓기가 남아있어 잘은 모름,, ㅋ
정말 커도 둔해보일까봐 앞으로 옷을 어떻게 입어야하는지 걱정이 태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