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초등학교 자녀가 있는 아줌마 입니다.
옛날부터 가슴이 작아서 컴플렉스였는데
어찌저찌 살다보니 이나이가 됐고 작은 가슴에
모유수유까지 했더니 처짐까지 생겼습니다
요즘 아이끼우고 남편 챙기고 집안일 하다보니
내 삶이 없는 것 같은 우울한 생각이 들어요
갱년기인가 싶기도 하고 .. 가슴수술하게 되면
자신감을 찾고 그냥 나 자신을 위해 무언가 필요할 것 같아요
일단은 상담부터 다녀올까 합니다.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모양이나 촉감보다
안전성우선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뷰,더성형,jk 상담받고 싶은데 전화해서 예약하면 되는건가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