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이 마른 사람은 병원에서 첨부터 식염권하질 않던데요...
코젤보다 훨 티가 많이 나니까요...
전 코젤루 했는데두 옆구리쪽은 좀 티나는거 같아욤..
워낙에 살이없었거든요...촉감이나 티나는건 사람마다 다른거라 크게 뭐라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안전한거야 아무래두 오래사용한 식염쪽이겠죠...
그래두 코젤두 현재는 많이들 사용하니, 크게 겁낼필요는 없을거 같구요....
병원에서 촉감좋다구 하셨다니 그나마 부럽네요..
전 코젤인데두, 살성이 단단하구..근육이 잘 늘어나는 편이 아니라 촉감 완전 꽝이예요..병원서두 걱정된다구 그러궁....
식염 1년 7개월쯤 되었어요. 남편이나 저나 촉감은 만족하지만, 수술사실을 숨길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지금 전, 촉감보단 모양이랑 사이즈에 불만이 많아 재수술하고 싶어요. 하지만, 저도 님처럼 수술 두려움에 고민만 하고 있어요. 참! 촉감은 지금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언제쯤 완성이 되는건지 저도 궁금합니다. 수술전엔 1년이면 완성이라 들었는데, 모양도 그렇구 촉감도 조금씩 아직도 변하고 있어요. 근데, 웬수같은 싸이즈는 여전히 d컵이네요.
저도 식염했는데,, 후회 절대 안하구요.. 한번씩 겁나요.. 정말 내 몸에 무슨 짓을 한건지,, 겁도 없이.. 근데 식염이라 그나마 위안이 되거든여.
글구 저는 마사지 거의 안해요. 운전할 때 빨간불이면 심심하닌까 그냥 한번씩 밀어주는 정도..근데 핫팩은 밤에 꼭 해요.. 그게 넘 효과 있는거 같아요..
물에 데우는 거 말고 ,, 울 신랑이 전기에 꽂는 걸로 사 주던데요. 엄청 편하고 좋아요.. 그래서 병원 체크 받을 때마다 선생님이 '굿 '하세요. 촉감은 점점 좋아지고 자연스러워지는 거 같아요.. 저는 5개월 됬음다.
완완완
기린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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