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년 넘게 병원 알아 보고 드디어 한 달 좀 전에 수술 받았습니다. 애기 둘 낳고 나니 가슴이 완전히 절벽으로... 보시다시피 브라 안 하면 남자 가슴 같았어요. ㅠㅠ
코젤 스무스로 300 325 넣었구요.
붓기 빠지니까 딱 적당한 거 같아요.
마사지를 하루에 6번씩 해야 해서 좀 귀찮은거 빼곤 너무 좋네요. 빨리 일년 되어서 속옷 입었으면 좋겠어요. ^^
사진에 입고 찍은 속옷은 수술 전 입던 건데 지금은 완전 넘치네요. 아마 저건 못 입을 듯... ㅎㅎㅎ
괜찮은가요?
저희 언니랑 엄마는 자연스러워서 사람들이 수술 한 지 모를거 같다고 합니다. ^^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수술하고 90프로 이상 만족해요. 모양도 너무 자연스럽고 리플링현상도 없구요. 감촉도 좋아요. 하지만 인공보형물이 들어간 이상 만지면 당연히 티는 나는거 같아요. 근데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 한 지라 올챙이적 시절은 생각 못 하고 사이즈면에서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마음이 있답니다. 지금은 가슴이 크다는 생각보단 그냥 보통 사이즈... 전 키가 170에 몸무게가 57인데 350이상 넣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윗분들 정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