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엑스트라 350/325cc로 받았고 지금은 속옷 풀C 입는중
마른편이기도 하고 흉곽도 좁은편이라 충전률 높은걸로 골랐고
가슴수술 너무 하고싶었는데 유방암 가족력 있어서 고민 많이했었거든..
근데 고민만 하니까 더 스트레스받는거 같아서 경력 오래된 곳으로 가서
검사도 받아야하는거 다 받고 수술받아서 그나마 안심하고 수술받은거 같아
지금은 따로 불편한것도 없고 그냥 내가슴 같아서 만족중!
나도 고민만 20년 하다가 애 둘 낳고 40넘은 이 시점에 예약했어~~
아마도 친구 말이 없었다면 더 고민했을꺼야...친구가 작년에 모티바 했는데 올해 알아보니 200이 더올랐더라 ㅠㅠ
시간지나면 가격만 오를뿐.....이란 생각이 확 들면서 바로 상담 예약 고고했어!
이왕 할꺼면 젊을때 이쁘게 하고 다니는게 좋지않나?
내 지금 마음은 이쁘게만 되라 ...벗고 다닐껴 싶은 맘이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