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 지난 1인입니다~
그동안 틈틈히 후기 올리다가 뭔가 안올리니깐 괜히 후기 구경하고...ㅋㅋ
진짜 마지막후기를 남겨보려구요~ㅋㅋㅋㅋㅋ언젠가 시간지나서 읽으면 나름 추억이니깐~
우선 저는 진짜 밖에 나가면 수술한 기억을 지우고 사는거 처럼 수술의식이 없어졌어요
수술초반엔 뭐 잘못되기라도 할까봐 쫄고 그랬는데 ㅎㅎ 지금은 걍 뛰어다닙니다~ㅋㅋㅋㅋ
원래부터 자산이 없는 편도 아니였고 단순히 제 욕심에 성에 안차서 수술한거거든요~
수술후 사진 크기가 크더라도 개인취향이니 ㅎㅎㅎㅎ 지금은 풀E컵 나오고 속옷마다 F 사이즈가 나오기도 하네요
자신이 있어서 그런지 촉감은 너무 좋아요 말랑말랑 그 자체고 다만, 크기 때문에 수술했나 할수있지만
흉터나 살성 촉감은 진짜 자연같아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면 좋아지는 부분이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더 좋아지는 부분도 있네요?? 다들 저처럼 그런지 궁금하네용!
저한테 이렇게 이쁘고 만족도 높은 수술해준 원장님에게도 감사하고~~ 꾸준히 초음파 검진 받을수있게 관리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