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명 자동완성 어쩌구 해서 못 적었는데 ㄱㅈㅇㅇㅅ임
11시 사진(전후 비교를 위한)-도안(밑그림)-도안(원장님 도안)-사진(도안 사진)-링거(영양제로 알고 있음)-화장실(수술 전 화장실 다녀오라고 함)
1시 수술(전신마취인데 몇 초까지 셀 수 있나 했더니 3초) 수술실 추워서 덜덜 떨음
계속 심호흡 하고 피통 비우는 법이랑 무통주사 달고
4시쯤 퇴원해서
근처 호텔 숙박
15분 걷는 거린데
그정도는 걸을만 했음
무통이 있어서 그런가
고통은 가슴 압박 되는 거랑, 가슴 찌르르한 거, 겨드랑이 쿡쿡 찌르는 거랑 겨드랑이 땡기는 거, 쇄골 압방 붕대 때문에 땡기는 거가 일단 끝
소화 압박 붕대 때문에 잘 안 돼서
먹고 계속 방 걸어다님
누워도 된다고 했는데
누우면 가슴 눌려서 아파서 자동우로 그냥 앉아서 자야 됨
베개 두 게 세로로 나란히 세워서 거기에 누워서 잠 (목이랑 가슴만 들려 있어서 덜 불편하고 앉은 것보다는 잠 잘 옴)
무통주사 때문인지 입 바짝 바짝 말라서 계속 깸
자기 전에 물 옆에 두고 자면 좋음(거의 필수 진짜 입 말라서 숨 못 쉬겠다 정도로…)
종이 컵보다 빨대 꽂아서 마시는 게 훨 좋다는 생각 함
보호자 없으면 문 열기나 이동에 진짜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 많이 함
참고로 이벤트가 아니고, 모티바 보정속옷 vat 포함한 진짜 전체 가격!
그와 질문은 몸 상태 괜찮을 때 중간중간 아는 거 있음 답 해줄게
+
일주일 넘은 지금은 붕대 풀렀을 때 진짜 너무 만족이다…실장님들 원장님 다 너무 이쁘게 잘 됐다고 했고 친구들도 보자마자 자기들도 하고 싶다고..
병원에 진짜 사람 많아…3월까지 벌써 예약 꽉 찬 걸로 알고 있엉..! 자연스러운 거는 아직 붕대 안 풀러서 모르겠는데 시설은 좀 후진?편 맞는 것 같아! 실장님 강한나 실장님이셨는데 진짜 언니같이 잘 챙겨주고 친절하셨어! 다른 실장님도 뵀는데 그 분은 조용조용하시구 친절했엉! 시설은 후지지만 원장님 실력만 믿고 간 거라 딱히 후회는 없는데 다른 곳도 많이 가 봐!!
모티바 했구 이벤트가 말고 그냥 정가?로 1,313만원(보정브라 포함, vat 포함이야)~이벤트가는 후기 많이 써야하는데 강남언니나 바비톡 그 가격 써 있는대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