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개월 됐네.. 시간 참 빠르당
모양도 자연스럽고 촉감도 생각보다 너무 말랑말랑,,,
6개월되면 안정기라고 하더니
안정기라고 해봤자 전이랑 똑같이 생활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맘은 되게 편하네ㅋㅋㅋ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붙는 니트 재질들, 얇게 입게 되는데
입을때마다 핏보고 수술 받길 잘했다 싶은거 있음ㅋ
처음에는 수술을 말리던 친구들도 지금은 내 가슴보고
자기들도 돈만 있다고 하고 싶다고 함
멘토스무스 사용했고 오른쪽은 325cc 왼쪽은 300cc로 들어갔음
브랜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C+ 나와
이제는 속옷도 마음대로 입을 수 있고 마사지, 운동 등도 제약없이 할 수 있구
이질감도 안느껴져서 너무 편하다..ㅎ
절개 부위는 밑선이지만 벌써 흉터가 많이 옅어지기도 했고
꾸준히 흉터레이저도 받고 있어서 크게 걱정되는건 없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