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들 내가 여러번 후기 써서
내 후기 본 적있을 수도 있지만,, 허허
오랜만에 또 씀ㅋㅋㅋㅋㅋㅋ
나 원래 이런 후기 쓰는거 좋아하기도 하고
수술하고 진짜 대대대대 만족이라
후기를 안쓸 수가 없는거야ㅋㅋㅋ
그리고 후기 쓰면 댓글로
수술 정보 같은거 물어보면서 대화하다보니깐
은근 사이즈 너무 커서 재수술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드라구 ㅠㅠ
그 마음 아니깐 더더 후기 쓰게되는듯?
암튼 간단하게 5개월차 후기 한번 써볼께
다들 가슴은 거거익선이라고 하는데
제목 그대로 나는 사이즈가 불만족이었어
몸에 비해 너무 가슴이 거대해서
무슨 옷을 입어도 뚱뚱해보이고
무겁고 심지어 처져보이기까지함
수술했는데 처저보인다? 말다했지,,,ㅠㅠㅠ
근데 사이즈뿐만아니라
촉감 흉터 쉣이고 모양도 짝짝이ㅠ
밑빠짐까지 있어서 걍 재수를 해야핬던
가슴이기는 함 ㅠㅠ
수술전 사진 보면 옷입었을 때
가슴이 배꼽에 있어보임^^
붙는 옷 절대 못입고 심지어
낙낙한 티 입어도 가슴 때매 붕떠보이니깐
더 뚱뚱해보여ㅋㅋㅋㅋ
가슴 넘커서 이쁜 브라 절대 못입고
맨날 아줌마 브라입음ㅋ
예뻐질려고 수술한건데 뚱뚱해보이니깐
진짜 너무 스트레스인거야ㅠㅠㅠㅠ
애초에 첫수술한 페이닥터가
작게하면 후회한다 이상한 소리로
모티바 400대 반강제로 추천하고
수술도 보형물 길게? 수술해놔서
처져보였던거였어ㅠ
모티바 400 340에서
320 230으로 줄였어
사진보면 그래도 막 작은 느낌은 아니지?ㅋㅋㅋ
옛날처럼 가슴 주체 안되고 튀어나온거 없이
UIU 만들어짐 감격이야
내가 원했던 자연스럽게 풍만한 느낌이라 너무 이뻐ㅠ
내가 모티바로 수술하고
촉감 구려서 모티바로 절대 재수안한다고 했는데
신기하게 같은 모티바로 수술했는데도
지금은 촉감 말캉하고 넘 좋음
간단하게 쓴다고 했는데
말 많아졌다ㅋㅋㅋㅋㅋ
암튼 결론은 가슴은 거거익선
절대 아니고 내 체형에 맞게!!! 하는걸로 해줘
제발~!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